2026 가을 단풍: 서울은 지금이 절정, 남부(내장산·한라산)는 11월 초
북쪽 단풍은 지고 있지만 남부는 11월 중순까지 붉은 단풍이 이어집니다. 공식 예측에 따르면 내장산은 11월 4일, 한라산은 11월 6일 무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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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 절정을 놓쳤다고요? 괜찮습니다. 한국의 단풍은 북에서 남으로 내려가고, 전라도와 제주의 산들은 아직 가장 예쁜 시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6년 공식 예측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단풍은 지금 어디까지 왔나
산림청은 9월에 ‘2026 단풍 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나무의 절반 정도가 물드는 절정을 설악산 10월 20일로 예측했고, 최근 5년 평균보다 불과 0.8일 늦은 수준입니다(SBS Biz). 매일신문도 10월 중순 같은 기준을 소개했습니다.
10월 8일 한국관광공사(KTO)가 공개한 단풍지도도 비슷합니다. 수도권과 강원은 10월 말부터, 남부(경상·전라)는 11월 초중순에 절정을 맞을 전망입니다.
| 장소 | 2026 절정 예측 |
|---|---|
| 설악산(강원) | 10월 20일경(지남) |
| 수도권 | 10월 말부터 |
| 내장산(전북) | 11월 4일경(단풍나무) |
| 한라산(제주) | 11월 6일경 |
중부 지방은 속리산이 10월 28일경으로 예측됐습니다(산림청). 어디까지나 예측이며, 더위가 길면 단풍이 늦어지고 비바람이 있으면 절정이 짧아질 수 있다고 매일신문은 전합니다.
내장산과 제주: 11월의 확실한 선택
내장산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명소이자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입니다. 매일신문에 따르면 참나무는 10월 26일경 먼저 물들지만, 선명한 붉은 단풍을 보려면 11월 4일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근 변산도 같은 날입니다.
제주 한라산 1100도로는 11월 6일경 절정이 예상됩니다. 제주 여행과 단풍을 함께 즐기려면 일 년 중 가장 좋은 때입니다.
시민이 만든 공식 단풍지도
올해 관광공사 단풍지도는 국립수목원과 함께 시민과학자 829명의 현장 관찰 자료를 활용했습니다(코리아타임스·파이낸셜뉴스). 전국 36곳의 가을 여행지를 추천하며, 코리아타임스가 소개한 곳으로는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대공원,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등이 있습니다. 전체 지도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달라지는 점
- 이번 주 서울에 있다면: 시내 공원과 궁궐이 절정에 들어서는 시기입니다. 멀리 갈 필요가 없어요.
- 11월 초에 여행한다면: 남쪽으로 가세요. 11월 7~8일 주말은 내장산(4일)과 한라산(6일) 절정 직후입니다.
- 예약은 일찍: 단풍철에는 명소 근처 열차와 숙소가 빨리 찹니다. 가능하면 토요일은 피하세요.
- 껍어 입기: 11월 산의 아침은 오후가 포근해도 쌀쌀합니다.
- 출발 전 확인: 날씨에 따라 날짜가 며칠 밀릴 수 있습니다.
Dari에서
출처
- SBS Biz, 산림청 단풍 절정 예측 (2026년 9월 22일)
- The Korea Times, 2026 공식 단풍지도 (2026년 10월 8일)
- 파이낸셜뉴스, 관광공사 2026 단풍지도 (2026년 10월 8일)
- 매일신문, 2026 명산별 단풍 절정 (2026년 10월 16일)
출처
- SBS Biz, prévisions du Korea Forest Service (carte des pics de feuillage 2026) · 확인일 2026년 9월 22일
- The Korea Times, la carte officielle des feuillages 2026 de la KTO · 확인일 2026년 10월 8일
- Financial News, la KTO publie la carte des feuillages 2026 · 확인일 2026년 10월 8일
- Maeil Shinmun, pics 2026 : Seoraksan le 20/10, Naejangsan le 4/11 · 확인일 2026년 10월 16일